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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어업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조업 2배” (10.06.20, 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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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녹색성장위원회 단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어업ㆍ농어촌 국민 대토론회’에서 농림어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제조업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발생하며 이는 농약과 화학비료의 다량 사용이라고 밝힘
 
이에 우 단장은 농림어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대 실천과제 및 50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음
 
구제적으로 살펴보면 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오는 2013년까지 83.9%로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며, 가축분뇨 자원화는 90%로 늘리고, 에너지화 시설은 15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임
 
또한 녹색기술과 장비 보급도 확대될 예정인데, 녹색기술 인증제를 도입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수막보호커튼, 지열히트펌프, LED집어등, 전기추진시스템 등을 활용해 난방비 비중을 25%로 축소하기로 했음

기사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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