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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빗물 재활용 친환경 정책 잇달아 (10.05.23,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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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여러 지역에서 빗물을 재활용하려는 시도가 펼쳐지고 있음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센트럴파크에 빗물을 저장했다가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을 만들어 지난해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공원 내 나무에 1회 물을 공급하는데 약 150만원의 비용절감을 가져오고 있음
 
경기도는 지난해 4월부터 ‘G-rain housing’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아파트단지 내 빗물을 지상에 있는 빗물 저장시설에 모아두었다가 정원 및 공중화장실, 분수대 등 공공용수로 활용하고 있음
 
용인시는 폐쇄 후 방치되어 있는 대형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빗물이용시설로 전환하는 빗물이용 시설 설치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하루에 3,6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빗물재활용 시설을 2008년 준공해 골프장 조경용수로 활용하고 있음

기사원문 :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005/e20100523170009938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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