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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에너지장관 “韓 원전 안전성 배워야” (10.05.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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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엘리자베스 디퓨오 피터스 에너지부 장관은 오랫동안 안전하게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한 한국에서 배울 점이 많다며 원자력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한국은 30년 넘게 원전을 운영해 오면서 달성한 ‘무사고 운전’은 원전을 도입하려고 하는 외국 입장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요소이며, 또한 방사성 폐기물 문제를 지역사회와 어떻게 풀어가는 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남아공도 이런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함
 
남아공은 현재 원전 2기를 운영중이며 3기를 추가로 짓기로 하고 계약자를 물색하고 있으며 향후 원전 건설 일정과 건설 규모, 비용이 확정되면 서둘러 국제 경쟁입찰을 계획할 예정임

기사원문 :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97%90%eb%84%88%ec%a7%80%ec%9e%a5%ea%b4%80&contents_id=AKR201005181399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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