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25~28일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UN과 대한민국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차 UN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가 개최될 예정임
이번 각료회의는 소방재청이 주관하여 추진하게 되며, 아시아 태평양지역 62개국의 각료, UN기구, NGO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적응을 통한 재해위험 경감’을 주제로 기후변화대응 방재실천 계획에 대해 논의하게 됨
이번 4차 회의 의장국인 대한민국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난의 대형화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UN에 이를 제의하여 동의를 이끌어냈으며 국제사회 신뢰확보와 국격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회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제1주제 : 기후변화대응 방재역량 강화
- 제2주제 : 기후변화대응 기술•정보 및 정책사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