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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포럼 성황리 폐막…녹색성장 움직임 가속화될 듯 (10.04.12,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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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 제9회 연차총회가 11일 기자회견과 고별만찬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침. 이번 보아오포럼에선 17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녹색성장을 키워드로 삼아 상생의 방안을 논의하였음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은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률에도 심각한 자원부족과 환경문제를 초래한 만큼 녹색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개발 모델을 찾겠다고 밝힘.
 
한편 보아오포럼 이사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중국해양석유의 푸청위 총재,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사빅의 모하메들 알 마디 부회장 등과 만나 자원개발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력방안 등에서 의견을 교환함.

기사원문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412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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