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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이오디젤 주유소 문 열어 (10.03.27,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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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폐식용유를 모아 운영되는 바이오디젤 주유소가 전국에서 최초로 서울 강동구에 문을 열었음
 
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바이오디젤은 동·식물성 기름과 같은 폐식용유를 바이오 알코올과 섞어 만든 방식으로 제조 되었으며 그 동안 처리하기 곤란했던 폐식용유가 연료로 거듭나게 됨
 
이 주유소는 2만 리터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토양오염을 막기 위한 기준에 적합하도록 친환경 시설도 갖추고 있음.

기사원문 :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95188&category=mbn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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