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국회서 그린스쿨 활성화 방안 공청회(10.03.03, 연합뉴스)

  이 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이 글을 인쇄하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과 한국환경교육학회는 3일 공청회를 열고 ‘그린스쿨’의 활성화에 대한 각계 의견을 청취함. ‘저탄소 녹색서장을 위한 그린스쿨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청회에서는 환경교사를 배치하는 문제에 대한 토론이 집중됨
* ‘그린스쿨’ 사업 : 초.중.교교의 건물 개보수시 생태녹지 공간, 빗물이용 시설, 에너지 절약시설 등 친환경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 2012년까지 1조원이 투입될 예정
 
환경교육학회장 박석순 교수는 정부의 환경교육 관련 산업은 지구 온난화, 자원, 생태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환경교육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을 계기이지만 환경교사 배치 문제에 있어서는 환경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필요한 교사를 모두 환경자격교사로 채용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문제를 제기함
 

이에 한 학교에 한 명의 환경자격교사를 배치해 식수, 실내공기 오염, 에너지 절약, 자원재활용, 녹지관리와 같은 그린스쿨 관리 및 정기적인 특강을 통해 환경교육을 실시하자고 제안함

기사원문 :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a%b7%b8%eb%a6%b0%ec%8a%a4%ec%bf%a8&contents_id=AKR20100303072600001

태그아이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