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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철로, 추억의 녹색관광지로 변신한다(10.02.2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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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자원가치가 높은 폐선철로 3곳(춘천, 남양주, 김해), 간이역 2곳(군위, 군산)을 녹색관광지로 선정하고 이들 폐선철로를 추억과 놀이체험, 관광매력성 창출을 통해 지역의 새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임
 
춘천은 수도권 동부 철도관광지로, 남양주는 중앙선 철도의 관광자원화로, 김해는 익스트림 스포트 타워로 탈바꿈될 예정이며 군위는 네티즌이 선정한 아름다운 화목역을 관광자원화로, 군산은 임피역을 채만식선생 문학코스와 연계하는 것을 구상중임

기사원문 :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909465&cDateYear=2010&cDateMonth=02&cDateDay=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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