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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자전거 신호등’ 전국 첫 설치(10.02.08,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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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다목적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전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함
 
대전시는 총 10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간선도로 8곳에 자전거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함.
 
차량신호와 연계되어 운영되는 자전거 신호등은 횡단도로 옆 자전거횡단도에 설치되며 차량 녹색신호는 82~92초, 보행신호는 34~35초, 자전거 신호는 79초가 적용됨

기사원문 :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895220&cDateYear=2010&cDateMonth=02&cDateDa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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