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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청사, 설계부터 에너지관리 강화 (10.02.01,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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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의하면 새로 지어진 청사의 에너지 사용량이 다른 공공건물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됨. 실제로 2005년 이후 신축된 청사중 10개가 선진국 공공건물보다 1.5배의 에너지 사용량이 높음.

이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 사용실태를 실시간 점검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에너지 관리를 강화할 계획임. 정부는 에너지 비효율 지자체를 중심으로 LED 조명 교체 등의 참여를 유도해 올해 88만 5천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계획임.

 
기사원문: http://www.ktv.go.kr/ktv_contents.jsp?cid=32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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