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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車보험 도입시 車운행 13% 감소” (10.01.14, 연합뉴스)

2010/01/15   |  지역소식  |   Posted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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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은 주행거리에 연동한 자동차보험제도 연구를 보고하고 보험료를 주행거리에 따라 책정하면 운행량이 줄어들면서 대기오염 물질 감소효과와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함.
 
승용차 운전자 4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평균 운행거리는 1만5천km이고, 주행거리 연동 보험제도가 도입될 경우 주행거리가 평균보다 길 경우 보험료가 평균 2배로 할증되고, 적을 경우에 평균 30% 할인될 것으로 분석됨.
 
정보수집장치 부착과 시스템 구축 관련 비용이 문제가 되지만 녹색경영에 기여를 할 것임.

기사원문 :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a3%bc%ed%96%89%ea%b1%b0%eb%a6%ac&contents_id=AKR201001141137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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