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공공 대여 자전거 2011년 도입(09.9.18,중앙일보)

  이 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이 글을 인쇄하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싼 요금으로 쉽게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공공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 이르면 2011년 서울에 도입된다. 8일부터 캐나다·일본·동유럽 등을 순방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캐나다의 ‘빅시(Bixi)’를 서울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빅시는 5월부터 캐나다 몬트리올과 퀘벡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몬트리올 시내에는 3000대의 자전거와 300개의 전용 주차대가 설치돼 있어 캐나다 달러(1달러는 약 1130원)로 하루 5달러, 월 28달러, 연 78달러를 내면 빅시를 이용할 수 있다. 영국의 런던(6000대)과 미국의 보스턴(5000대)도 내년까지 캐나다의 빅시를 도입할 계획이다.

기사원문 :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9/18/3479300.html?cloc=olink|article|default

태그아이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