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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없는 전기버스 내년 봄 남산 ‘질주’(09.9.15,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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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부터 공해를 배출하지 않고 소음을 대폭 줄인 친환경 전기 버스가 남산을 달린다.

서울시는 내년 4월부터 남산 순환버스 02·03·05번 등 3개 노선(15대)에서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9월부터는 여의도 순환버스 61·62번(8대)과 강남 순환버스 41번(11대)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가 도입할 전기버스는 배출 가스가 없고 엔진을 장착하지 않아 운행시 일반 버스에 비해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버스는 최고출력 322마력의 전동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한번 충전하면 110㎞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 100㎞까지 낸다. 버스 전기 충전소는 차고지에 설치되며 급속 충전장치로 10~20분이면 충전된다.

기사원문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150103104325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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