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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마리오 사무차장 “불황일수록 녹색사업이 기회 제공” (09.9.9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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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 마리오 OECD 사무차장은 ‘저탄소의 미래’라는 강연을 통해 “경제위기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지연되어서는 안 된다”며 “단기적으로는 경제회복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는 상생의 기회로 삼아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탄소세와 경매를 통한 ‘배출량 할당 및 배출권 거래(cap-and-trade)’ 시스템의 도입 추진이 필요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의 경우 교통, 수자원, 폐기물 재활용 등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환경친화적인 소비에 대한 세제 및 대출 혜택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코, 덴마크, 핀란드, 독일, 스웨덴, 영국 등의 OECD 국가들은 경제회복 계획의 일환으로 녹색세제개편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원문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9/09/200909090330.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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