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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다리밑에 풍류가 흐르게… (09.09.02,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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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변북로와 노량대교 하부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만든다고 1일 밝혔습니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 낙후된 우범지대로 여겨지던 한강 다리 밑이 음습함을 벗고 고품격 여가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시는 총 155억 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강변북로 일부 구간과 노량대교 하부 구간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우선 자전거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분리시키고 아울러 조명시설을 설치해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공원 및 편의시설 등도 만들 예정입니다.

기사원문 :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90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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