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부터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한 뒤 인천지하철이나 시내버스로 갈아타면 요금 일부를 지원하는 ‘자전거 이용 환승할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보유한 자전거마다 고유번호가 내장된 칩을 부착한 뒤 지하철역 개찰구와 버스에 이 칩을 인식하는 장치를 설치해 자전거를 휴대한 승객이 승차하면 요금을 100원씩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기사원문: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90820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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