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색성장 바람 거세다 (09.7.7, 파이낸셜)

7일 부산시에 따르면 허남식 시장이 지난 6일 그린 힐(푸른 언덕), 그린 타운(푸른 도심), 그린 베이(푸른 해변)의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그린 부산을 선언한 것을 계기로 시민들과 각급 사회단체의 광범위한 참여를 바탕으로 도심 녹화사업과 녹색성장 실천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꿈의 기술인 국내 최대규모의 해수담수화 설비를 오는 2012년까지 기장에 설치키로 한 데 이어 쓰레기를 태워 산업에너지로 사용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에도 적극적입니다.

기사원문 :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704371&cDateYear=2009&cDateMonth=07&cDateDay=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