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야전군 사령부(사령관 김근태 대장)가 4일 자전거 타기 활성화 발대식을 하고 녹색 강군 건설에 적극 나섰습니다.
1군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해 간부와 군무원 등 300여명은 이날 발대식 후 자전거를 타고 부대 내 순환도로를 돌며 실천의지를 다졌습니다.
1군사령부는 앞으로 1인 1 자전거 갖기 운동은 물론 매달 1,3주 금요일을 무배차의 날 및 가정의 날로 지정해 긴급상황 외에는 차량운행을 제한하고 가족과 함께 자전거 타기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기사원문<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9/06/04/0521000000AKR200906040561000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