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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뉴딜이 새 성장동력…하반기 최대변수는 유가 (09.5.18,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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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본지 재창간 특별 인터뷰에서 다양한 대내외 변수로 인해 올 하반기가 경제운용에 있어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국제유가를 향후 최대 변수로 꼽은 윤 장관은 미약한 회복세를 보이는 우리 경제가 다시 고꾸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특유의 자신감을 잃지 않은 윤 장관은 서비스 선진화 방안에서는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내년도 예산편성 대목에서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최근 남해안 개발이라는 새로운 성장 아이템을 들고 나온 윤 장관은 남해안 일대 규제를 확 풀어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9층 집무실에서 진행됐습니다.


기사원문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5/18/200905180643.a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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