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69개 여성단체들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이 그린 세상, G-Korea 결의대회를 열고, “녹색 성장을 여성이 주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과거 여성운동이 권익향상을 앞세운 핑크 코드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친환경적 공동체를 만들어 남녀가 상생하는 그린 코드로 승화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캠페인 명칭인 G-코리아는 Green Life(녹색생활문화), Getting Job(여성 일자리 창출), Giving Hope(희망 나눔)를 뜻합니다.
기사원문<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30/2009043001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