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도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발표 –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CO2) 배출등급 발표
- 국내차(2.72)가 수입차(3.18)보다 평균 배출등급 양호
- 온실가스 평균배출량은 전년보다 8g/㎞(국내), 13g/㎞(수입) 감소
◇ ‘10년 현재 판매중인 총 342차종(국내차 121차종, 수입차 221차종)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등급 발표
- 국내차 평균 2.87등급(’09) → 2.72등급(‘10)으로, 수입차 평균 3.33등급(‘09년) → 3.18등급(’10년)으로 개선
- (국내차) 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가 대기오염물질은 기준대비 7.1%, 온실가스(CO2)는 106.6g/㎞ 으로 가장 적게 배출
- (수입차)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대기오염물질은 기준대비 6.1%, 온실가스(CO2)는 80g/㎞로 가장 적게 배출
◇ 온실가스(CO2) 배출량은 국내차는 평균 211(‘09) → 203g/㎞(’10), 수입차는 275(‘09) → 262g/㎞(’10)으로 개선
- 온실가스 배출량에 영향을 주는 배기량이 국내차는 평균 78cc, 수입차는 평균 15cc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한 등급 높은 차량구입만으로 연간 0.8톤의 CO2 감축효과 기대, 배출등급 확인으로 녹색소비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