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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미국), 이소부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박테리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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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바이오에너지 연구센터(BESC, BioEnergy Science Center) 연구팀이 식물로부터 이소부탄올을 변환할 수 있는 박테리아(Clostridium cellulolyticum)를 개발하였음. 이소부탄올은 에탄올과 가솔린을 대체할 수 있음.  이 박테리아는 셀룰로스로부터 직접 이소부탄올을 합성할 수 있는 셀룰로스 분해 미생물임.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제임스 리아가 이끌어 온 BESC의 연구팀은 셀룰로스로부터 이소부탄올을 처음으로 생산하였으며, 생산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부탄올이 에탄올보다 더 등급이 높은 알콜로서 이점이 있다고 발표함. 이소부탄올은 에탄올과는 달리 휘발유와 어떤 비율로도 혼합 수 있으며 연료탱크 또는 차량에 전용 인프라 설비가 필요치 않고, 현재의 엔진에 직접 이소부탄올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힘. 연구팀은 부식된 잔디로부터 분리한 Clostridium cellulolyticum을 선발하여 이소부탄올 생산에 활용하였으며, 이소부탄올은 에너지 밀도, 옥탄가 등 때문에 가솔린을 대체할 수 있고, 알콜에 비하여 더 가솔린에 가깝다고 밝혔음 (‘11.3.8, Ecoseed, http://www.ecoseed.org/en/biofuel/article/9-biofuel/9220-bacteria-as-material-for-isobutanol-creation-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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