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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Irvine大(미국), 최근 연구결과에서 친환경 LED 전구의 유독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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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e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대중 건강 및 예방학과장(Oladele Ogunseitan)은 최근 연구결과 논문에서 친환경적인 대체 조명기기로 알려진 LED에 실제로는 납, 비소 등을 포함한 12가지의 환경위해 가능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하면서 “LED는 차세대 조명기기로서의 장점이 있지만, 우리가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면서 에너지 자원을 고갈 시키지 않는 제품 개발을 추구하는 만큼 대체품의 독성에 주의하여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킴. Irvine 및 Davis 캘리포니아 주립대 합동 연구진은 성탄절 장식구, 교통신호등 및 차량 브레이크등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색깔의 LED전구를 조사한 결과 낮은 조도의 적색구에서도 캘리포니아주 법 허용치의 8배에 해당하는 납이 검출되었으며 백색구에서는 다량의 니켈이 검출되었음. 작은 LED 전구의 파손이나 적은 양의 연기를 흡입하는 것이 바로 발암의 원인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유해한 화학물질의 함유량을 줄이거나 무해한 물질로 대체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함 (‘11.2.14, Photonics Weekly Newsletter, http://www.photonics.com/Article.aspx?AID=4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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