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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C社(일본)-BASF社(독일), CCS 비용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용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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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엔지니어링 업체 JGC社와 독일계 글로벌 화학 회사인 BASF社 연합은 고압 상태인 천연가스에서 CO2를 제거하도록 설계된 新용제를 개발하여 테스트 한 결과,  HiPACT(High Pressure Acid Gas Capture Technology)라고 이름 붙여진 동 시스템이 탄소 재생과 압축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5%까지 줄일 수 있었다고 밝힘. 이는 천연가스에서 CO2를 분리·압축하는 비용을 줄이고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을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만드는 새로운 기술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대체할 것이라고 기대됨.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술은 고압의 천연가스 증기로부터 일시적인 CO2 제거밖에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용제 역시 많은 에너지 사용을 필요로 하고 그 결과 대기 중으로 탄소가 새어나가고 있음. BASF社가 개발한 새로운 용제는 CCS 부문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됨. 또한 BASF社는 동 용제가 현재 사용 중인 화학물질보다 더 많은 CO2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함 (‘11.2.23, Trade & Environment Information Network, http://ten-info.com/Sub_Modules/tei/policyClimateView.asp?pg=1&dir=6&loc=03&kd=&ca=&ar=&ty=&su=&od=&col=&sw=&num=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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