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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풍력을 이용한 자동차로 5,000km 호주 횡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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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엔지니어와 방송사는 풍력을 이용한 경량자동차를 사용하여 5,000km 호주 횡단에 성공하였음. 풍력은 터빈에 의한 전기 생산뿐만 아니라 연(kite)에 의해 생성된 것임. 이번 18일간의 여행으로 3개 부문(36시간 안에 최장거리 완주, 풍력을 이용한 첫 시도, 오직 풍력자동차에 의한 최장거리 이동)에서 세계기록을 달성함. 자동차는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무게 200kg, 회전 마찰력을 줄이기 위한 탄소섬유 이용, 스포츠용 자전거 타이어 장착을 특징으로 함. 차량의 8kWh 리튬이온배터리는 휴대용 풍력터빈을 통해 밤에 재충전됨. 초기 800km구간에서는 전기를 주로 사용하였으나 바람이 센 지역에서는 연을 이용함. 연을 사용하여 자동차는 수백 킬로미터를 이동할 수 있었음. 이러한 방법으로 뉴사우스 웨일즈부터 시드니까지 두 개의 모터와 다량의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였음 (’11.2.17, The Green Optimistic, http://www.greenoptimistic.com/2011/02/17/wind-explorer-electric-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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