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에너지로 운행되는 비행기인 ‘솔라 임펄스’가 야간비행을 포함해 26시간 연속 비행기록을 세움
조종사 안드레 보르쉬버그는 7일 오전 파예른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스위스 알프스 서쪽 주라 산맥 상공을 지난 후 8일 오전 다시 파예른 공군기지에 착륙하였음
솔라 임펄스의 날개 위에는 1만2000개의 태양전지판이 장착되어 있어 이를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로 4개의 10마력 전기모터를 구동하게 됨. 태양전지판으로부터 낮 비행 중 전기를 충전하여 야간 비행을 가능하게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