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9.2.17~21일 열린 기후변화협약대책 Week를 통해 산업계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나서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교토의정서 발효(‘05.2.16)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된 기후변화협약대책 Week는 올해 4회째를 맞았습니다.
특히 올해가 발리로드맵에 따라 교토의정서 이행기간(’08~‘12)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제적 논의가 본격화되고 마무리될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제1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07.12.3)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 이행기간(‘08~’12)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협상 구상도로서, 이에 따르면 ’13년 이후 국가의무부담 관련 논의를 ‘09년 코펜하겐 당사국총회에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