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에너지장관들은 3.21(월) 유럽 원자력 발전소 안전성 검사(stress test) 기준이 개별국 상황에 맞추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 한편, 집행위 Gunther Oettinger에너지위원장은 홍수·침수 위험과 같은 문제는 개별 지역 상황에 맞춰 적용되어야겠지만 원자력 발전소 점검과 기준 마련 문제는 EU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 동 안정성 검사는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발표된 것으로 회원국들은 자국 발전소 검사 여부 선택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어떤 회원국도 반대하지는 않은 상황
– EU는 원자력 안전 기준 지침을 결정하지만 회원국들이 강제적으로 안정성 검사를 받게 할 강제 권한은 없음
http://www.endseurope.com/25874/states-want-tailored-nuclear-stress-test-criteria?referrer=channel-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