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고려하여 국가 원자력 에너지 정책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
–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3.18(금) 즉시 동 정책 검토에 착수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나 원자력 에너지 개발을 계속 진행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힘
– 자유민주당 타나가키 사다카즈 총재는 추가 원자력 발전소 건립지를 구하는 일이 매우 힘들어질 것이라며 원자력 에너지 개발 추진에 회의적인 입장 표명
◆ 한편, 일본 정부가 지난해 6월 도입한 新에너지 계획에는 2020년까지 원전을 최소 9기 추가 건설하고, 2030년까지는 최소 14기 건설한다는 내용이 포함
http://www.pointcarbon.com/news/1.151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