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지부는 각국이 법적구속력을 가진 실내공기질 기준을 설정에 있어 참고할 만한 가이던스를 발표
- 동 가이던스는 벤젠,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나프탈렌, 이산화질소, PAH, 라돈,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에 대한 기준 제안
-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의 연간 노출 최대치를 0.25mg/m3, 포름알데히드의 30분/24시간 노출 최대치를 각 0.1mg/m3와 7mg/m3, 나프탈렌의 연간 노출 최대치를 0.01mg/m3로 권고
◆ WHO는 유럽과 서아시아의 폐암 발병 원인 중 최소 14%가 거주지 라돈 노출이며, 벤젠 노출 역시 백혈병 발병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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