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 반기문 사무총장은 12.8(수) 제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29~12.10, 칸쿤)에서 산림파괴* 대응 합의문을 체결하라고 촉구
- 사무총장은 협상가들에게 자국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개도국들에 제공될 재정적 인센티브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산림파괴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REDD) 분야가 칸쿤 회의에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는 분야라고 밝힘
◆ 일부 협상가들은 REDD에 공적 자금만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협상가들은 REDD를 통해서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달성에 사용할 수 있는 탄소 배출권 거래가 가능한 시장 설립이 더욱 현실적이라고 주장
* 지난 15년간 연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2∼25%에 해당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hn_2hfH58c0ZTfKX3wtN6asNuplg?docId=CNG.62a22137f469f072689fa6696afc614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