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들, EU와 함께 기후변화 문제 협의(10.12. 3, APF)

◆ 아프리카·카리브·태평양 공동체(ACP) 의회 의원들은 12.2(목) 콩고민주공화국에서 EU 관계자들과 지구온난화, 출산 사망률, 중앙아프리카 분쟁 등을 주제로 포괄적인 회담 시작
- 콩고민주공화국 Joseph Kabila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동 의회 모임에 참가한 회원국 대부분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 배출에 있어 가장 낮은 기여를 하는 국가들에 속해있다면서,
-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원인과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피해를 입는 상황의 불균형은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도 지지할 수 없다고 언급
◆ 동 총회의 경제개발 위원회에 따르면, 선진국으로부터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특히 ACP 국가)로의 저탄소 기술 이전은 기후변화 대응을 돕는 국제적 조치에 있어 중요한 요소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gb6iRrKLKqvuDGhweygAY7teLb2g?docId=CNG.5504b24f925a2ca089a2a2c7b7a99e7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