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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서약과 타협 촉구(10.11.29, UNF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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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Felipe Calderón 대통령은 제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29~12.10, 칸쿤) 개회사에서 지난해 기후변화로 야기된 자연재해인 자국 허리케인, 파키스탄 홍수, 러시아의 산불 등을 언급하며 각 정부에 서약과 타협을 촉구
- 동 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멕시코 Patricia Espinosa 외무장관은 각국들이 더 이상 늦기 전에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며, 진전을 서약할 경우에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 장기간 기후 자금의 신규 펀드 창출, 기술이전, 적응 등에 대해 합의해야 한다고 덧붙임
◆ UNFCCC Christiana Figueres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정부들은 기후협약과 교토의정서에 따른 균형 잡힌 결정으로 의견 수렴을 증진하는 것이 칸쿤 회의에서 달성 가능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언급
http://unfccc.int/files/press/news_room/press_releases_and_advisories/application/pdf/pr_20101129_cop16_opening.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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