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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 UN 회의, 난항 예상 (09.3.30, EurAc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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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CCC Yvo de Boer 사무총장은 코펜하겐 기후회의를 대비한  첫 UN회의(3.29~4.8, 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발표 했으나, 참가자들은 큰 틀에 대한 합의 이외에 세부사항 논의에는 난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번 회의의 주목할 점은 한국과 남아공이 EU의 지지를 받아 제안한 국제 온실가스 등록제의 도입이며,
이 제도를 통해 개도국들은 온실가스 감축량을
기록하고 이를 근거로 선진국들의 재정적ㆍ기술적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원본
http://www.euractiv.com/en/climate-change/bumpy-ride-ahead-un-climate-talks/article-18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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