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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FEC 2010 개막…”핵융합 에너지는 꿈의 에너지” (10.10.11,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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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국제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컨퍼런스(IAEA FEC 2010)가 대전에서 개막됐음
 
IAEA FEC는 핵융합 분야 세계 최대 국제 컨퍼런스로, 국제원자력기구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핵융합연구소와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며 올해 행사 참가자는 1200명에 달함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각국이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대체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핵융합 에너지는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유력한 대안이라고 밝힘
 
치사를 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핵융합 에너지는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녹색 에너지이자 꿈의 에너지라고 평가하고, 원전 수출국으로서 안전한 핵융합 기술을 세계 여러 나라와 공유하겠다는 입장도 밝힘

기사원문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111039134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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