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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원전, 아프리카 진출길 열렸다 (10.10.08,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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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 외교통상부 장관 직무대행과 페터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은 8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협력을 골자로 하는 원자력협정에 서명했음
 
이는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체결된 원자력 협정이며,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72년 미국과의 첫 협정 이후 24번째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게 되었음
 
남아공은 현재 5%인 원전 비중을 오는 2025년까지 25%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번 협정은 한국 기업이 남아공을 통해 아프리카 원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에너지산업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운영 경험과 건설 능력을 보유한 한국이 남아공 전력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함

기사원문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00814120753778&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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