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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버려지는 임목부산물 자원화가 녹색성장 열쇠 (10.09.29,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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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을 자원화해 산림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었음
 
이날 토론회에는 정광수 청장, 이상길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와 전국 8개 도 산림부서 과장, 산림조합중앙회ㆍ한국목재공학회ㆍ한국산림기술인협회ㆍ한국목재재활용협회ㆍ한국펠릿연료협회 등 목재관련 단체와 ㈜무림P&P, ㈜엘콘파워, 유비통상㈜ 등 목재관련 업체 인사 등 160여명이 참여했음
 
지금까지 수집 및 수송비용 등 경제적 문제, 기술적 어려움, 폐기물관리법 등으로 부산물을 제대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음. 또한 수입 원목이 10년 전에 비해 1/4이 줄었고, 건설폐목재 공급량이 5년 전에 비해 70%나 감소했음
 
이처럼 국내에 산재한 원료는 사용하지 못하고 해외에서의 공급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지속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음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임목부산물을 자원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비용을 줄이는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음

기사원문 :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00928_000627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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