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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그린IT’ 시장 진출 선언 ‘봇물’ (10.08.26,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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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 기조에 따라 ‘그린IT’ 물결이 보안업계에 까지 확산되고 있음
 
이는 그 동안 기업 전산망에 연결된 사내 PC들의 보안상태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네트워크 보안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업체들에게 중앙에서 전체 기업의 PC 전원을 통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이 용이하기 때문임
 
소프트런은 지난 6월 탄소 저감을 위한 그린IT 솔루션인 ‘그린웨어CPM’을 출시하였음. ‘그린웨어CPM’은 PC와 노트북의 소비 전력을 중앙에서 자동으로 관리하는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임. 소프트런은 최근 LG, GS, LS, LIG 계열사에 대한 유통망을 확보하였음
 
유넷시스템은 자사 보안솔루션인 네트워크 접근제어(NAC)에 그린을 접목한 그린 NAC 구현을 선언하였음. 이는 네트워크 접근 기기의 보안성 여부를 검사해 네트워크의 ‘그린’을 구현하는 NAC의 기능에 대해 전력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를 추구하는 개념임
 
지나네트웍스는 다음달 초 전사적 전력관리 솔루션인 ‘지니안 그린업(Green-Up)’을 출시할 예정임. 지니안 그린업(Green-Up)은 네트워크 상에 어떠한 기기들이 있는 지 검색하고, 실제 업무환경에 맞는 전력관리를 실시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을 지원함

기사원문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602&idxno=3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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