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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께 100만톤급 CCS 실증시설 구축 (10.07.07, 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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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CCS) 국가 종합계획에 따르면 화력발전소나 철강, 정유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포집해 저장하는 CCS기술에 대한 100만톤 규모의 실증시설을 2015년 울릉분지, 제주분지, 군산분지 중 1~2곳에 건립하기로 함
 
이에 내년까지 이산화탄소 저장 잠재량 평가를 완료하고 2013년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5년 실증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임
 
한국의 CCS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5~6년 뒤쳐져 있으며 현재 화력발전소를 중심으로 시험설비단계 수준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음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서울화력발전소에서는 100MW급 파일럿 플랜트가 가동 중에 있으며, 남동발전은 영동화력발전소에서 ‘순산소 연소’ 방식의 설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음
 
현재 이산화탄소 저장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은 2005년부터 국토해양부 과제로 한국해양연구원이 맡아 진행하고 있음

기사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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