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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기업, 친환경 선도업체로 탈바꿈… (10.06.22,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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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과거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주도했던 굴뚝 기업들이 풍력,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잇따라 나서고 있음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65MW급 대형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여기서 생산한 전력을 선박 블록 생산설비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윈드사와의 풍력발전기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유럽과 중남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에 있음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2.5MW급 풍력발전설비 1호를 미국 씨에로사에 인도하여 국내 풍력발전 설비업계 최초로 해외수출에 성공하였음
 
전문가들이 이와 같은 기업들의 움직임에 대해 기업의 이미지 재고에도 긍정적이고 탄소배출에 대한 책임과 새로운 수익모델로서도 충분하다며, 향후 신재생 분야에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음

기사원문 : 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22/20100622016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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