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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초음파로 음식물 처리, 바이오 가스생산 (10.05.16,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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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건설된 ‘용연음식물 자원화 시설’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음파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 처리하는 시설임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하루에 처리되는 음식물쓰레기는 약 180톤이며,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고순도의 바이오 가스를 생산해 인근 공장에 공급도 가능함
 
이 공장에서는 연간 만 2,000여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보게 되며 앞으로 유엔의 청정개발체제 사업으로 등록해 온실가스배출권을 판매, 매년 16억 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기사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00516032429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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