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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녹색株 실적 외국사보다 괜찮네 (10.05.12,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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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급등하는 등 녹색기업 주변 환경의 호의적으로 바뀜에 따라 한동한 뜸했던 녹색기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음
 
글로벌 녹색기업 실적은 양극화가 뚜렷한데 세계 1위 태양광 업체인 미국 퍼스트솔라사는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13% 증가했으며, 일본 태양광 기업인 교세라도 지난해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섬. 하지만 세계 1위 풍력발전기 제조업체인 베스타스는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하고 있으며 미국 선파워사와 MEMC 등도 저조한 실적을 내놓았음
 
이는 글로벌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폴리실리콘과 태양전기 가격이 계속 하락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국내 녹색관련 업체들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음. LED 관련주 또한 판매 확대 효과에 힘입어 1분기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짐.
 
증권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 호전 이유로 국내 기업이 시장 공략을 잘해서 거둔 성과이며, 향후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상황에서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함

기사원문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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