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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선진화 키워드는 해외진출·녹색 (10.04.28,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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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건설산업비전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환경변화에 따른 건설산업의 전화’ 세미나에서 이상호 GS건설 경제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건설산업 선진화 과제의 키워드로 ‘해외진출’과 ‘녹색’이 될 것이라고 지적함
 
이 소장은 이를 ‘뉴 노멀’ 시대로 규정하고 저성장, 고실업, 금융규제 강화, 수요위축 및 공급과장 등이 정착되면서 건설산업에서는 건축시장의 재고조정 속에 인프라를 위주로 한 성장이 뚜렷해질 전망임
* ‘뉴 노멀’ :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한 표준이 일상화되면서 향후 5~10년간 글로벌 경제를 특징짓는 현상을 지칭함
 
이에 따라 건설산업을 지속성장시키고 고도화하기 위해 해외건설 수주를 확대하고 공공부문 선도를 통한 녹색건설시장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며, 정부조달정책의 혁신과 함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임

기사원문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80724019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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