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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북 등 병원계에도 ‘녹색바람’ (10.04.20,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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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에서도 녹색바람이 불어 친환경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Green Hospital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경제적 이득과 함께 환자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음.
 
보라매 병원은 컬러프린터 사용 줄이기,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자체적 노력을 하고 있고 그린헬스병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중임. 한림대학교 의료병원은 지구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녹색병원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에너지 절감 운동을 펼치고 있음.
 
동탄성심병원은 2012년에 개원 예정인데 설계단계부터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있음. 그 외에도 삼성서울병원은 e-Book 도입을 통해 녹색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등 병원업계에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 지고 있음.

기사원문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71774636&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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