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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車 핵심기술 선점” 세계는 배터리 전쟁 (10.04.19,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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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지능형 전력망 사업의 핵심 부품으로 주목 받는 2차 전지가 ‘신삼국지로’로 전개되고 있음
 
산요,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업체들이 가장 먼저 시장에 진출했지만 최근 삼성SDI, LG화학, SK에너지가 급성장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역전하는 형국이 빚어지고 있음
 
삼성SDI는 2008년 세계 2차전지 3위에 올랐으며 2008년 독일의 보쉬와 합작으로 SB리모티브를 설립하여 BMW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용 2차 전지를 단독공급함
 
LG화학은 지난해 GM과 전기 양산차의 배터리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현대모비스와의 합작사를 설립, 연간 20만대에 들어갈 2차 전지 배터리팩을 생산할 예정임
 
업계에선 2017년 1,000만개의 친환경 차량용 2차 전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음.

기사원문 :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004/h2010041921365921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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