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연구원은 민물 또는 바닷물에서 자라는 미세조류 33종 가운데 지방 함량이 높은 4종을 4t 규모로 대량 배양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함
담수와 해수에 서식하는 미세조류는 현재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이용되고 있는 대두, 자트로파, 카놀라 등의 육상식물에 비해 단위면적당 250배의 오일생산성을 가지고 있음. 특히 100t의 미세조류를 생산하면 약 180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어 온실가스 저감효과 또한 큰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