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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아끼고 친환경 진료…전국 병원들 ‘녹색병원’ 바람 (10.04.0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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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병원에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음. 병원 운영시 필요한 에너지 자원을 절감하고 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임.
 
한림대 의료원은 2008년부터 에코 한림을 선포해 빗물과 태양광을 이용해 필요한 자원을 대체하고 있음. 2008년 물, 에너지 비용이 2007년보다 7%, 1억원 정도 절감함을 밝힌 바 있음.
 
분당서울대병원도 열회수 시스템으로 연간 3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있음. 그 외에도 많은 병원들이 녹색경영을 추진해 가고 있음. 
 
기사원문: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4/02/3673971.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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