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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 냉동기` 미국보다 우수 (10.04.01,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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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은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해 최근 환경 및 에너지 플랜트 기계장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 매연을 줄여주는 매연여과장치(DPF), 플라즈마 버너와 연료전지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발전용 연료전지 핵심부품, 쓰레기를 전기로 활용하는 매립가스 발전시스템 등이 개발되었음
 
최근에는 적외선 센서 냉각용 극저온 냉동기와 LPG 액상분사용 외장형 LPG 펌프 등을 개발함
 
극저온 냉동기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군수용 핵심부품으로 이번에 기계연이 개발한 극저온 냉동기는 성능이 매우 우수해 최저온도 영하 225도, 수명 1만 시간으로 미국, 네덜란드 등의 선진 제품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갖춤
 
또한 외장형 LPG 펌프는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LPG 자동차의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LPG 액상분사식 시스템이 채택되고 있음. 특이 연료펌프는 저탄소 연료 자동차와 산업용 저점도 연료펌프 등에 활용할 수 있어 그린카 시대를 여는데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됨

기사원문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401020116577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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