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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충전하는 전기차 상용화 박차(10.03.09,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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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그린카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공원에서는 무선으로 전기를 자체 충전하면서 달리는 ‘전기차’가 첫 선을 보임
 
서울대공원은 개장 26년 만에 새 순환열차를 선보였는데, 매연과 소음을 발생시켰던 기존열차와는 달리 전기로만 달릴 수 있어 공해를 전혀 일으키지 않음
 
이 전기열차는 도로 5cm 아래에 특수 전기선을 설치하여 열차가 이 위로 지나가면 자기장이 발생해서 전기를 충전할 수 있게 됨. 또한 자기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소나 고가의 대용량 배터리 없이도 운행이 가능함
 
아직은 막대한 공사비가 드는 단점이 있지만 앞으로의 기술 발전 수준을 감안해 볼 때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의 등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기사원문 : http://car.mt.co.kr/news/news_article.php?no=201003091642701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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