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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황금”… 탄소배출권 확보戰 불붙었다 (10.03.08,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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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삼성전자 등의 국내기업에 탄소배출권 확보와 신기술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우리나라는 4월부터 저탄소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되며, 12월에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입법할 방침임. 이에 따라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위해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임.
 
삼성전자는 LCD 제조공정에서 온실가스를 분해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함. 이 것은 배출되는 온실가스 연간 55만t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임. LG디스플레이역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공정기술을 개발함. 이 기술은 앞으로 유럽의 탄소배출권 시장에 판매할 방안임. 그 외에도 다양한 기업이 탄소배출권 거래를 위해 전략을 추진중임.
                                             
기사원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07/20100307008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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